제주동부경찰서(서장 박기남)는 24일 경찰서 청명재에서 소년사범 선도심사위원회를 열고 소년사범 4명에 대해 훈방과 즉결심판 처분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선도심사위에는 박기남 서장과 국가경찰 및 자치경찰단 소속 위원, 청소년단체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 선도심사위는 소년사범 4명을 대상으로 비행예방을 위한 선도프로그램을 연계해 재범을 줄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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