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이 25일 세계 최초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획득하면서 경제·관광분야 등에 대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제주도정의 후속대책이 절실. 

국제사회 인지도 상승효과 등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 소득 창출과 생태관광 활성화 등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 

주변에서는 "제주의 환경적 가치는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며 "하지만 유네스코 3관왕 달성 등 제주가 지닌 타이틀을 활용한 발전전략은 여전히 겉도는 것 같아 아쉽다"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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