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1시 구좌체육관에서 '고치 제라지게 놀아봅서예'를 주제로 2018 문화예술한마당을 개최한다.

가수 임창정과 김완선, 박상철과 개그맨 이휘재 등을 비롯해, 구좌읍민속보존회와 나빌레라 무용단, 댄스스포츠동아리, 김녕리 건강스포츠댄스, 구좌 난타동아리, 자청비, 아름다운 민속무용단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 친환경 바디워시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가죽팔찌 만들기, 다문화음식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열려 재미를 더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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