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첫'을 내건 국회 국정감사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잇따랐지만 대형 이슈 아니면 보편적 내용에 휘둘리며 전반적으로 아쉬웠다는 평가.
지난 주 4년만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지난해에 이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은 '블록체인'이, 도의회 행감은 신화역사공원·'재밋섬' 등만 부상.
일각에서는 "준비가 모자랐거나 관심이 부족했던 결과"라며 "진정 제주도나 제주도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피는 자세가 아쉽다"고 촌평.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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