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경애)는 26일 하니관광호텔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27명을 모시고 '사랑의 수의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수의 전달식은 제주시새마을부녀회가 알뜰매장 운영 및 헌옷수집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요 및 가요공연 등이 선보였고, 어르신들에게는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