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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제주 2018 '나도 컬렉터' 세미나로 예열
김봉철 기자
입력 2018-10-28 (일) 15:56:10 | 승인 2018-10-28 (일) 15:58:05 | 최종수정 2018-10-28 (일) 15:58:05

27일 마크 테토 미술품 수집 이야기…11월까지 총 4회 진행

㈔섬아트제주(이사장 강명순)가 개최하는 제주 최대규모 아트페어 '아트제주 2018'을 앞두고 사전행사로 아트세미나가 열려 이목이 쏠렸다. 제주에서는 아직까지 생소한 '미술품 소장' 문화를 활성화한다는 주최측의 목표도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아트제주2018 아트세미나는 'Art for Tomorrow-미술품 투자, 나도 컬렉터'를 주제로 미술품 소장과 투자 방법을 소개하는 강연이다. 지난 27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다.

27일 열린 첫 강연은 아트제주 컬렉터 그룹을 비롯해 제주 중견 기업인과 미술애호가 8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연은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친숙한 마크 테토가 맡았다.

'마크 테토의 물물기행'이란 이름으로 국내 유명 예술가를 인터뷰해온 그는 이날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여백과 자연스러움 등 한국적인 미를 미술품 안에서 발견해 미술품을 수집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중들도 함께 하기를 권했다.

이날 세미나장에서는 오세열·김영리·요코미조 미유키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제주2018 스페셜 프리뷰도 함께 열렸다. 세미나 이후 현장에서 작품 예약까지 이어지는 등 한달여 남은 아트제주2018 본 행사를 뜨겁게 예열시켰다.

내달 초에는 아트제주2018의 일부 엄선된 출품작들을 메종글래드 제주 12층 객실에서 투숙하며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사전 프리뷰도 시작된다.

다음 세미나는 11월 3일 금융업계 출신 필립강미술연구소 강효주 대표가 초청돼 '금융과 예술, 컬렉터 투자 원칙'을 강의한다. 은행중역에서 미술품 사업가로 변신한 강 대표는 컬렉터의 미술품 투자 원칙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11월 29일부터 4일간 메종글래드제주에서 펼쳐지는 '아트제주 2018' VIP 초대와 작품 구매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강명순 섬아트제주 이사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아트제주를 통해서 미술에 대한 장벽이 허물어지고, 미술품 컬렉팅에 대한 출발점을 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739-3373.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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