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세계평화 아카데미 워크숍 30일 개최

제주대학교 세계환경과 섬연구소와 세계섬학회가 주최한 '2018 제주세계평화 아카데미 워크숍 : 한반도 평화음악을 통한 4·3 사회치유방안'이 오는 30일 오후 1시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원형준 바이올리스트(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음악감독)가 '음악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희망 가져오기 : 예일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주제로 제주대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한편 원 바이올리니스트는 줄리어드 예비학교, 줄리어드 음대, Tibor Varga 아카데미에서 음악을 공부했고 10세때 서울시향과 협연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문의=010-9636-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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