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득남

김재우 득남 (사진: 김재우 SNS)

[제민일보=김자영 기자] 방송인 김재우가 득남 호소식을 알려 대중의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29일 김재우는 SNS를 통해 자신을 똑닮은 피규어 사진을 올리며 득남했음을 알렸다.

이날 김재우는 아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면서도 자신의 신체 일부분과 똑닮은 점을 들어 유쾌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우는 득남 전 와이프를 향해 속 깊은 사랑을 표현해 주변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그간 김재우의 SNS에는 와이프에 대한 애정 넘치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오며 일각의 부러움을 안긴 바 있다. 

득남 하루 전 28일에도 김재우는 "10개월간의 시간이 끝나네. 밤마다 가슴 졸였던 날도 얼마 안 남았어"라며 득남 전 설렘을 공유했다.

이어 김재우는 와이프에게 "더 잘할테니 아이보다 날 더 예뻐해 줘야 돼"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득남 호소식을 전한 김재우에게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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