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1월 9일 동절기 제설작업 추진을 위한 제설전진기지 신축공사가 준공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시 제설전진기지 신축공사에는 지난 5월부터 사업비 8억원이 투입됐으며, 2233㎡ 부지에 제설재 교반시설과 자재창고 1개동을 갖추고 있다.

제주시는 이번 제설전진기지 신축으로 신속하고 광범위한 도로 제설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