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서 간담회 개최

한중 민간교류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제주중국총영사관(총영사 펑춘타이)는 오는 11월 4일 오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2층 라마다볼룸에서 2018년 제주 한중우호단체 초청 민간교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중국지방과 제주의 민간교류 신분야 및 신방식 모색’을 주제로 열리며, 제주한중교류협회와 한중문화협회 제주지회, 제주서복문화국제교류협회,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제주지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참석자들은 한중우호단체 발전 연혁과 교류 현황 및 비전을 청취한 후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발전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또 현재 이뤄지는 한중 교류방식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