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 청년박람회'가 11월 3일과 4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꿈폐소생술 해 드림'을 슬로건으로 도내 4개 대학 총학생회, 제주청년센터, 제주청년원탁회의 및 청년단체 등이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직접 기획했다.

박람회에서는 청년단체, 유관기관, 대학 등 18개 기관·단체가 청년정책과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토론회에서는 전국 청년정책을 진단하고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최근 젊은층의 인기를 끄는 1인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한 강연, 기성세대와 차이를 극복하고 소통하는 세대공감콘서트 등이 예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www.jejuyout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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