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관리어업 헌신 공로 인정

홍은표 성산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62)이 31일 여수에서 열린 제14회 자율관리어업전국대회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자율관리어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또 이기철 온평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도 자율관리어업 유공자로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양수산부 등은 자율관리어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어업인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자율관리어업전국대회를 열고 있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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