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계림시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18 중국-아세안 엑스포 관광박람회'에서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최우수 창의상을 수상했다. 

문화관광부와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인민정부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한국 등 54개국 등이 참여해 각국의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제주시는 들불축제 등 제주만의 특색 있는 축제 등을 창의적으로 홍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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