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김진아 김정훈 (사진: TV조선 '연애의 맛')

[제민일보 = 여주영 기자] '연애의 맛' 김진아♥김정훈 커플이 둘만의 술자리를 가졌다.

1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술자리와 함께 서로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는 김정훈과 김진아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연애의 맛'에서 김진아는 김정훈에게 소주병을 흔들어 회오리 만드는 비법을 공개, "6시·1시·12시가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정훈이 김진아를 따라 소주병을 흔들어 회오리를 만들자 그녀는 핸드폰 플래시라이트를 켜며 "이걸 모르냐"고 말해 그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어 소주병을 건네받은 김진아는 회오리를 만든 뒤 핸드폰 플래시 라이트 위에 이를 올려놓는 '酒린 라이트'를 선보여 '연애의 맛'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정훈은 김진아를 향해 "술 좀 마셨구나"라고 말해 그녀를 미소 짓게 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