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12시54분께 제주시 해안동 과수원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작업중 농기계 파쇄기에 팔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고모씨(58·여)는 사고 접수 당시 파쇄기에 팔이 들어가는 등의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119구급대를 이용해 고씨에게 응급 처치하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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