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신서유기6')

[제민일보 송다혜 기자] '신서유기6'가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날렸다.

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는 홋카이도로 떠난 멤버들이 모험을 펼친 모습을 담았다.

이날 '신서유기6'에서 멤버들은 귀를 막고 퀴즈를 푸는 게임을 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송민호와 피오는 실제 친구 사이답게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피오는 최대한 송민호가 알아듣기 위해 큰 소리로 문제를 냈지만 오답의 향연이 이어지며 답답함에 화를 낸 것.

이후 이어진 게임에서도 멤버들의 활약은 이어졌다. 특히 은지원은 제작진이 마련한 초특급 선물을 얻었음을 예고하기도 했다.

앞선 '신서유기' 시리즈에서는 송민호가 고급 외제차를 뽑으며 제작진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그 결과 멤버들은 '신서유기' 시리즈 최초로 용볼을 모두 모아 소원을 이뤘다.

이에 은지원이 다시 한 번 최고급 선물을 얻었음을 암시하며 제작진과의 첨예한 갈등이 예고된 상황.

이를 두고 '신서유기6' 애청자들은 "나영석PD가 송민호에게 한 번 당했는데 또 초특급 상품을 배치했다"며 "하필이면 은지원에게 걸렸으니 쉽게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엔 은지원이 어떤 상품을 뽑았는지 애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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