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경수진 (사진: 경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경수진이 YG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나아갈 예정이다.

경수진은 지난 2012년 특출난 미모, 여주인공 아역이란 타이틀로 데뷔한 뒤, 유명 여배우를 닮은 외모로 꾸준히 이슈몰이를 해왔다.

하지만 경수진은 어마어마한 외모로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특출난 작품을 만나지 못해 미약한 존재감의 배우로 남아있다.

경수진이 대기업 YG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게 되자, 팬들은 앞으로 그의 행보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지난해 경수진은 "로맨틱 코미디에는 이제 자신 있다. '로코'하면 '경수진'이란 말을 듣고 싶다"라며 자신있는 분야에 대해 어필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경수진이 보여줄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를 기다리고 있다.

경수진은 또한 "어떤 역할을 맡던 간에 감독님, 시처자들이 모두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 무슨 역할을 해도 소화해내고, 수십 가지의 얼굴을 갖고 있는 배우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한편 경수진이 새로운 회사에 둥지를 틀게 되자 그녀의 이름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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