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은 오는 30일까지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아시아 식도락 대국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대표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식도락 기행(Gourmet Asian)'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태국의 전통 스프로 톡 쏘는 매운맛, 눈을 질끈 감게 하는 신맛, 더운 나라 특유의 달고 짠맛 등 네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똠양꿍'과 태국의 볶음 쌀국수 '팟타이', 새콤달콤한 맛과 숯불에 구워낸 돼지고기와 쌀국수를 적셔 먹는 베트남 하노이 지방의 대표 음식 '분짜',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나시고렝' 등 동남아 여행에서 맛있게 즐겼던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4-735-8901)나 홈페이지(www.kensingtonjeju.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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