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 다나

이호재 다나 (사진: SNS)

영화감독 이호재가 다나의 전 남자친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2016년 이호재는 "이미 3년 전부터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다"라는 다나의 깜짝 발언과 함께 대중의 시선을 강탈했다.

당시 이호재는 젊은 영화 감독으로, 눈에 띄는 외모까지 겸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호재는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나의 동생과 같은 학교를 다닌 덕에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 일 때문에 만났지만 이후 계속 만남을 유지해오고 있다"라며  설레는 첫 만남을 전했다.

이어 연인에 대한 달달한 고백 이후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 넘치는 모습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호재는 "2019년이 유럽에 다녀온지 10년 되는 해다. 그 때에 맞춰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후속작을 내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 소식이 알려지기 시작하자, 일각에서는 "이호재, 다나의 결별 이유가 그의 영화 촬영 때문은 아니냐"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한펴 이호재가 실시간 검색어에 떠오르자 그의 미모에 반한 누리꾼들이 근황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