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이호재 감독과 결별 다이어트 도전

다나 이호재 감독과 결별 다이어트 도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천상지희 다나가 공개 열애 중이던 이호재 감독과의 결별을 알렸다.

6일 다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불거진 이호재 감독과의 결별설을 인정하면서도 이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나와 이호재 감독은 수년간 공개적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왔던 상황.

갑작스럽게 전해진 두 사람의 결별이 많은 이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지난 5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급격한 체중 증가로 전과 확연히 달라진 다나의 모습이 공개됐던 바, 이에 다나의 체증 증가가 이호재 감독과의 결별이 원인이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해당 영상을 통해 다나는 늘어진 팔뚝살과 턱살, 뱃살 등을 당당히 보여주며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달 31일 공개된 영상 속에서 다나는 가면을 쓰고 등장, "내가 살이 진짜 많이 쪘다"라며 "누구도 나를 몰랐으면 한다. 놀라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근황으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 다나에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날 다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모습과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나의 공개 다이어트는 오는 21일 라이프타임 유튜브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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