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서유정 남편

'아내의 맛' 서유정 남편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 서유정과 남편 정형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남편 정형진의 생일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서유정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유정과 남편 정형진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스킨십을 공개, 운전 중에는 물론 서로를 바라만 봐도 입맞춤을 나누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도착과 함께 뽀뽀를 했고, "씻고 오겠다"는 남편의 말에 "여봉봉"이라며 애교를 부리는 서유정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정형진이 "다 하면 불러라. 촛불 켜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이 샤워하는 사이 정성껏 요리를 준비한 서유정은 샤워 후 화장실에서 나오는 남편 정형진에 연달아 입맞춤을 하며 스튜디오에 앉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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