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대상 ‘하늘 우러러보기’ 등 64점 공항 1층서 선봬

‘하늘 우러러보기’ 체코 프라하 석양이 지는 순간, 낙하산 묘기를 바라보는 모습을 포착한 한 컷의 사진 등 올해의 여행사진 최고작들이 공개됐다.

대한항공은 7일 제주국제공항 1층 전시공간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열고 관광객들과 도민들을 만난다.

이날 전시회에는 대상을 수상한 ‘하늘 우러러보기’를 비롯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5점, 입선 50점, 특별상 5점 등 총 64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김대생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