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함소원 진화

'수미네반찬' 함소원 진화 (사진: tvN '수미네 반찬')

'수미네 반찬' 함소원 진화 부부가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만삭의 몸으로 등장한 함소원의 모습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수미는 한식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임산부 함소원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 남편 진화 역시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를 향한 애정을 끊임없이 보여준 진화와 이에 기뻐하는 함소원의 모습에 김수미의 핀잔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 바.

내달 18일 출산을 앞둔 함소원은 지난 2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하의 남편 진화와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엄청난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하는 두 사람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만삭 상태인 함소원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는 모습을 공개, 의사가 "아이가 거꾸로 있다"라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의사는 출산 전까지 아이가 제자리로 돌아올 확률이 있다며 그녀를 안도케하면서도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제왕절개를 해야 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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