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사회/복지 사건/사고
제주 한림수협 채용비리 법정으로제주지검 조합장·임원 등 업무방해 혐의 기소
김경필 기자
입력 2018-11-08 (목) 12:05:53 | 승인 2018-11-08 (목) 12:10:17 | 최종수정 2018-11-08 (목) 16:01:29

한림수협 채용비리 사건이 최근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한림수협 김시준 조합장(64)와 임원 A씨 등 2명에게 위력·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지난달 29일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조합장은 지난 2015년 12월 기간제 근로자 12명을 불공정한 방식으로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류전형이나 면접 등 채용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내정자 12명 명단을 사전에 작성한 후 채용한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밝혀졌다.

또 한림지역에 주소를 두지 않는 5명을 채용하는 등 자격요건도 무시했으며, 이 과정에 임원 A씨가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김 조합장이 인사담당자에게 기간제 근로자 채용과 관련한 사항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1월 한림수협 채용비리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후 지난 3월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