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엄마 (사진: 김새론 SNS)

[제민일보 = 여주영 기자] 배우 김새론의 오는 2019년 행보가 공개된 가운데 그녀의 엄마 역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8일 김새론의 매니지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그녀가 내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김새론은 엄마의 도움으로 이른 나이에 데뷔해 아역배우부터 탄탄히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던 바, 이날 전해진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일각에선 어느덧 스무살 성년을 코앞에 둔 그녀의 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그녀 역시 지난 1일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성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성인이 되면 출연작 '도희야'와 '아저씨'를 보고 싶다. 아직 못 봤다. 워낙 다들 좋게 얘기해주셔서 너무 궁금했다. 그렇게 계속 시간이 지났음에도 지금까지도 꾸준히 얘기를 해주시는 작품이 있어 감사하다"고 말해 한차례 화제가 됐다.

이어 김새론 엄마의 동안 외모까지 덩달아 화제가 되며 두 사람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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