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배우 이정현과 인기 BJ 감스트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9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 두 사람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이정현은 각종 작품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전혀 다른 차분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석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준 그는 유도학과 출신으로, 특수전학교에 입교 전 미소를 보이는 등 여유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가 1시간 일찍 집합 장소에 도착하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해병대 출신으로 많은 이의 기대를 더한 감스트가 등장과 함께 전투복 착용 지적을 당하며 허당의 매력을 뽐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이정현이 감스트의 신발을 대신 정리해주는 등의 모습이 그려졌던 바.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준 두 사람이 '진짜 사나이 300'에서 앞으로 어떤 호흡을 펼칠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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