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치 SNS)

가수 리치가 와이프 임성희와 평생의 맹세를 나눴다.

10일 여러 매체는 "리치가 결혼 생활 근 팔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90년대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한 차례 JTBC '슈가맨'에 등장하며 대중의 반가움을 샀던 바 있다.

당시 자신이 슬하에 아들을 둔 유부남임을 밝혔던 그. 또한 그는 경제적, 시간적 여유 들어 와이프, 아이와의 법적 관계 정리를 미뤄왔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미뤄왔던 약속을 지키게 된 그는 "와이프에게 항상 죄스럽고 부끄러웠다"며 주변을 감동케 했다.

한편 두 사람을 향한 대중의 환호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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