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민일보=김자영 기자] 홍탁집 아들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탁집 아들 권 씨가 따끔한 지적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 씨의 무신경함과 불성실함이 여실히 드러났고 백종원은 요리를 제쳐두고 그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특히 권 씨는 "전에 중국에서 지냈다"며 "XX 업무였다. 이거 절대 나가선 안된다"고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 측은 권 씨의 요청을 받아들여 해당 멘트를 음소거 편집, 이에 일각에선 "떳떳지 못한 일을 했나 보네"라며 거센 의심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특히 권 씨가 솔루션 내내 보는 이들의 답답함과 분노를 자아냈기에 질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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