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차승원과 배정남의 훤칠한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패션쇼에 함께 오른 배정남과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정남은 자신보다 키가 10cm 이상 큰 차승원이 등장하자 "좀 떨어져 있자"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치고 다소 작은 키를 가진 배정남은 앞선 방송에서 "나만의 필살기가 있다"며 출연진을 향해 부리부리한 눈빛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이상민이 온 것 같다"고 돌직구를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같은 옷으로 다른 느낌을 연출한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차승원의 모습이 공유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