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주말 사용 설명서')

'주말 사용 설명서' 배우 라미란과 워너원 강다니엘의 만남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tvN '주말 사용설명서'에서는 강다니엘이 라미란에게 활동 중 느끼는 중압감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은 강다니엘을 향한 무한한 팬심을 드러내며 "나쁜 사람이 돼도 된다"며 입을 열었다.

라미란은 강다니엘의 무거운 짐을 덜어주려는 듯 "더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또한 "충분히 즐기고 누리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며 팬으로서 강다니엘에게 전하고픈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라미란은 엄숙해진 분위기를 전환하려 "행복하게 막 살자!"라는 장난스러운 말로 끝을 맺었지만, 강다니엘을 향한 진심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주말 사용 설명서' 라미란의 강다니엘을 향한 마음에 시청자들의 감동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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