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교류 연관 검색어에 답례 선물인 '제주감귤'을 누르고 '한라산 헬기 착륙장'이 상위권에 오르면서 제주도가 긴장.

원희룡 도지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답방 때 한라산 헬기 착륙 가능 여부를 언급한 것이 '헬기 착륙장 조성'으로 확대·확산되면서 도 차원에서 해명에 나서는 등 긴급 진화.

일각에서는 "남북 정상의 한라산 방문 기대감이 커진 때문"이라면서도 "화제성 보다는 자연유산 보존 등 다각적 검토가 필요한 만큼 신중해야 한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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