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이 잇따른 호재로 지난해산에 이어 올해산 감귤농가 소득이 증대될지 기대감

올해산 노지감귤이 맛이 좋고, 생산량도 평년보다 적어 높은 가격을 형성한 가운데 이번 북한 답례선물로 선택되면서 남북평화의 상징에 기능성분도 탁월한 것으로 입증됐기 때문.

주변에서는 "제주산 감귤이 품질향상에 이어 남북해빙 분위기에 활용되면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등 기능성분도 입증되면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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