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는 오는 23일 오후 7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글래드 뮤직 페스트 환희x바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메종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으로 콘서트 관람객에게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디너 뷔페 이용권(1인)과 함께 100년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1920', 자연주의 뷰티 스파 '쥴라이', 명품주얼리샵 '헤라몬드', '정글북 by 엘리스' 바, 아티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환희x바다 콘서트'와 객실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도 선보인다.

객실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 1박과 환희X바다 콘서트 티켓 2매, 삼다정 디너 뷔페 2인, 부대업장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R석 선택 시 31만원, VIP석 선택 시 35만원(세금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4-710-8222)로 문의하면 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제주도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선사하고 투숙객에게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문화 이벤트인 글래드 뮤직 페스트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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