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19년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파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 및 개별법에 의해 설립·운영되는 이용·생활시설이다.

이 사업은 자활사업 대상자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기술·경력을 쌓은 후 취업을 통해 자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사회복지시설 20곳에 1명씩 1년간 파견, 인력난도 해소할 수 있다.

자활근로 인력 파견을 희망하는 시설은 신청서, 시설현황, 사업 및 채용계획서를 구비해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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