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지혜 람정제주개발 회장 부재로 위기에 빠진 제주신화월드에 IBK투자증권이 구원투수로 나설지 촉각.

IBK투자증권은 람정제주개발과 제주신화월드 2단계 사업 자금재조달을 위한 실사를 진행 중이며, 공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앙 회장이 지난 8월 중국 공안에 체포되면서 자금조달과 주고객인 중국관광객의 발길이 끊이는 등 위기에 놓였다"며 "양측이 윈윈전략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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