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송다혜 기자]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 첫눈이 올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21일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비가 내려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며 온도가 내려가겠다.

내일부터는 온도가 뚝 떨어져 영하권을 유지하니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이로 인해 오전부터 내리는 비가 눈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 서울에도 첫눈이 내릴 수 있겠다.

또한 비가 오고 눈이 내리며 길이 얼 가능성이 높으니 미끄럼 방지에도 신경 써야 한다.

뿐만 아니라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욱 낮추겠다.

서울에 첫눈이 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며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오늘 날씨가 다소 쌀쌀하지만 서울에 첫눈이 올 가능성이 높다니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쌀쌀한 날씨인 가운데 서울에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