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하이트 프라임배 전도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오는 7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하이트맥주㈜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도내 거주 만 25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로 핸디캡이 25이내인 골퍼에게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인원은 남자 150명·여자 30명 등 180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성금도 모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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