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소속 공무원들이 연령대가 높을수록 '성역할 고정관념'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차별화한 인식 개선 교육이 주문.

50대 공직자의 성역할 고정관념 인지 수준은 17.4%로 전체 평균 13.2%와 차이가 있는데다 남성 보다는 여성이 여가·사회 활동과 직장·가정 분야에 있어 '고정관념'이 있음을 인지.

일각에서는 "정책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 가장 열려있어야 성평등이 가능하다"며 "생각보다 양호한 수준이지만 아쉬운 내용"이라고 평가.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