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가계소득 동향조사에서 고소득과 저소득가구간 소득격차가 역대 최대로 커진 것으로 조사돼 제주사회도 촉각.

통계청 분석한 결과 소득격차 수준을 보여주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이 5.52배를 기록했고, 일자리가 열악한 제주는 더욱 심할 것으로 우려.

주변에서는 "도내 근로자 임금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고용형태도 불안해 다른 지역보다 소득양극화가 더욱 심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제주지역은 소득균형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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