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공명선거 기원 작은 음악회’가 지난 5일 시민 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에선 제주심포닉 밴드 금관 앙상블과 통기타 가수 조정호씨, 댄스팀 ‘CROW’공연 등을 통해 공명선거 실천의 의미를 다졌다.

 한편 공명선거 기원 작은 음악회는 오는 11일 서귀포 천지연 야외공연장, 19일 제주해변공연장, 24일 탐라장애인 복지관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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