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골프협회(회장 임휘련)는 3일 오전10시 협회 사무국에서 김영보 정무부지사,문채기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 도골프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사무국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올 5월 인도 캘커타에서 열리는 2000 아시아·태평양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한국 남·여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시 우대점수가 부여된다.
특히 올해부터 전국대회 30%이내 성적에 든 선수는 특별소비세 면세 대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올시즌 첫 대회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골프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홍석준기자><<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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