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국방부에 알뜨르비행장 무상양여를 재차 요구.

도는 최근 "평화대공원 조성사업은 일제강점기 역사와 제주4·3을 거쳐 6·25역사까지 남아 있는 모슥포전적지(알뜨르비행장)에 평화를 테마로 한 역사문화공원"이라며 "민군복합형관광미항 지역발전계회과 대통령 공약사업"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

도민사회는 "알뜨르비행장 중 1단계 유적지 영역 51만㎡는 군사목적 사용이 쉽지 않은 문화재보고후역"이라며 "전향적 인식이 요구된다"고 주문,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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