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선진규)가 마련한 ‘찾아온 예절서당’ 교육이 6일부터 17일까지 도내 11개 초·중·고교 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 첫날인 6일 제주서초등학교 6학년 230명이 탐라교육원에서 생활예절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예절서당에서 교장 훈장 예절강사 청소년지도자 등 10여명으로 짜여진 강사진이 예절소학을 교재로 전통예절에 관해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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