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와 시설물 정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등 노후화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시설, 각종 편의시설 등이다. 

시는 시민 안전에 위협을 주는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시가 관리하고 있는 공원은 근린공원 55곳, 어린이공원 129곳, 주제공원 6곳 등 190곳이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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