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새마을문고 7군데와 체육관 주변 3군데등 10군데에 대한 청소년 쉼터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북군에 따르면 읍·면별 각 1개소에 조성된 쉼터에는 청소년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농구대·가로등·의자시설등이 설치됐다.

 한편 북군은 쉼터와 함께 지역별로 청소년봉사대·청소년상담사업을 병행 추진, 운영이 활성화되는 곳에 대해서는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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