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는 연말연시를 맞아 편안한 휴식과 함께 기부도 할 수 있는 '글래드 산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 '글래드 산타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프리미엄 레스토랑 '삼다정' 조식 뷔페, 카페 '아티제'의 아메리카노 등이 포함돼 있다. 패밀리 타입 선택 시 프리미엄 키즈 카페 '릴리펏' 이용권도 제공된다.

특히 글래드 산타 패키지를 이용하면 패키지 금액의 3%가 제주 유기동물을 위해 자동 기부돼 더욱 뜻깊은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지난해에도 도네이션 패키지 판매금의 3%를 단체 '제주동물친구들'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유기동물들에게 산타가 돼 줬다는 의미로 자연주의 브랜드 '그린블리스'의 양말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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