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이 2회 연속으로 농협중앙회 임원 배출이라는 성과를 내면서 매우 고무적인 분위기.

강덕재 중앙회 상무에 이어 고병기 본부장이 내년 1월부터 중앙회 상무로 승진하면서 제주농협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평가가 크기 때문.

주변에서는 "도민인구나 조합원 규모 등을 보면 제주는 다른 농협 지역본부에 비해 규모가 작아 기적같은 일을 해낸 것"이라며 "제주 농업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겠냐"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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