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른 지역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도내 유관기관들도 긴장.

이달 들어서만 산불 진화에 나선 산림청 헬기가 한강에서 추락했는가 하면 경기도 온수 수송관 파열, 파주 배수로 공사 사고로 공무원과 시민, 근로자가 목숨을 잃는 등 피해가 속출.

주변에선 "이런 사고는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일이 될 수도 있다"며 "안전관리에 있어 평소보다 더 철저하게 관심을 가져야 혹시 모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이구동성.
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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