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2월부터 건축상담서비스를 통해 민원 148건을 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건축상담서비스는 건축 인·허가를 비롯해 건축물대장표시 변경·말소, 무허가 건축물 추인, 지적, 농지, 산림 등 건축 관련 민원을 종합적으로 상담해주는 민원편의 시책이다.

시는 올해 애월읍 고성1리를 시작으로 8개 마을을 직접 방문, 건축상담서비스를 운영해 민원을 처리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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