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경제대상' 부문상(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표창)에 선정된 ㈜한백프라자(대표이사 채수정)는 제주시(연삼로454)와 서귀포시(동홍로51)에 지점을 두고 컴퓨터와 주변장치 등 전산소모품과 사무용품을 공급하는 등 업체들의 업무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한백프라자는 완벽한 제품 공급과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산소모품 및 사무용품 공급에 최선을 다한 결과 2016년 51억3800만원, 지난해 51억2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삼성(2002-2018년)과 캐논(2005-2018년), HP(2002-2018년) 등의 우수업체로 등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캐논에서 분기별로 장려금을 받고 있다.

영업 이익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한백프라자는 문을 연 이후 사랑의열매와 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장애인협회 등에 매달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백프라자는 지역에서 근로자 7명을 채용해 근무토록 하고 있으며 앞으로 본점과 지점 사업을 확장해 지역 인재 고용을 확대할 방침이다.